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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머리빗 여럿이 사용하면 탈모에 영향준다
작성자 코스스킨 (ip:)
  • 작성일 2007-07-14 17: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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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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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전염성 질환들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황사, 꽃가루, 먼지 등이 공기의 질을 크게 악화시켜 전염력이 강한 질병들의 발생을 부추긴다.

물건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 알게 모르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들이 있다. 가정에서는 대부분의 생활용품을 가족이 함께 사용한다. 하지만 머리빗, 욕실 슬리퍼 등은 가족 간에 질병 감염의 통로가 될 수 있다.(사진)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생활용품은 따로 사용하는 것이 위생의 기본이다. 부득이 함께 사용한다면 자주 씻고 소독해주는 것이 필수다.

▶머리빗= 영국 하원은 얼마전 의원 화장실의 공용빗과 헤어브러시를 치웠다. 각종 두피질환은 물론 에이즈와 같은 혈액 질병의 전염을 막기 위한 조치다. 머리빗은 가장 대표적인 감염 통로라 할 수 있다. 두피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 빗을 사용할 경우 두피에 고름이 생기는 농포나 모낭염, 종기, 발진이 돋는 두부백선 등을 옮길 가능성이 높다. 작게는 비듬부터 크게는 탈모증까지 옮는다. 따라서 가족간이라도 머리빗은 따로 쓰는 게 좋다. 머리빗은 플라스틱이나 쇠보다는 나무빗을 쓰는 게 여러모로 좋다. 강력한 항균작용의 피톤치드가 풍부한 유창목 등으로 된 빗을 사용하면 저절로 살균 소독이 될 뿐 아니라 빗질할 때 정전기로 인한 탈모까지 방지할 수 있다.

▶수건, 면도기, 칫솔, 욕실 슬리퍼= 가족끼리 손을 씻고 닦을 때 수건 한 두개를 돌려 쓰는 경우가 많다. 수건이 유행성 결막염이나 독감을 옮길 수 있다는 것은 상식. 무좀에 걸린 사람과 발 수건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무좀균을 옮겨오는 지름길이다. 같은 면도기를 사용하는 것도 병원균 전염의 경로다. 면도를 하다 보면 미세하게 칼날에 베이기도 하는 데, 면도기에 혈액이 묻어 B형, C형 간염바이러스나 모낭염을 옮길 수 있다. 칫솔 역시 함께 쓰면 안되는 물건이다. 욕실 슬리퍼도 물에 젖어 있는 경우가 많아 무좀균이나 세균의 온상으로 봐야 한다.

▶손톱깎이, 귀이개=가족이 같은 손톱깍이로 손톱, 발톱을 자른다면 아버지의 무좀이 딸에게 옮는 것은 기본. 너무 짧게 자르다가 흘린 피가 묻은 손톱깎이를 통해 간염 등 전염병이 옮겨질 수도 있다. 손톱깎이는 무좀뿐 아니라, 사마귀 바이러스도 옮길 수 있다.

귀이개로 귀지를 제거하다 보면 자칫 귀 안에 상처가 생기기 쉽다. 귀지가 생기는 외이도(外耳道)에 포도상구균이 침범해 생기는 외이도염에 걸린 사람이 사용한 것을 가족들이 돌려 쓰면 옮기기 쉽다. 귀이개 대신 면봉을 쓰는 것이 상책이다.

▶키보드, 마우스, 책과 돈=맨 손으로 늘 사용하는 키보드, 마우스에는 각종 종기를 일으키는 세균과 병원균들이 득실거린다. 키보드를 치던 손이 얼굴, 입, 눈을 만지면 피부 질환균을 옮기기 일쑤다. 오래된 책과 돈은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특히 복통의 원인인 살모넬라 등의 식중독균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키보드나 마우스는 수시로 잘 닦아서 사용한다. 책장을 넘기 거나 돈을 셀 때는 절대로 손가락에 침을 묻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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